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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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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deeming the time, 2024. 11.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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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구매한 쇼핑리스트

 

@ DM

독일 드럭스토어 dm

독일의 올리브영으로 생각하면 된다.

올리브영이 취급물품이 화장품에 치중되어 있는데 반해, dm엔 영양제나 기초 바디용품들이 많았다.

 

  • 추천템은 파쉬 보온 물주머니
구매 상품 :파쉬(fashy)

- 보온 물주머니
* 가격 : 약 7.5유로
* 구매처 : DM
*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절반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

 

이거 안고, 침대 이불 속에 같이 자면 얼매나 따뜻하게요,,,,

그리고 큰 기술이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데 비해 효과가 좋다는 면에서 내 맘대로 적정기술이라며..

 

dm에서 그외 구매항목은...

  • 센소다인 치약, dalea 샴푸
    호텔엔 올인원 물비누 뿐, 별다른 어메니티가 없어서 미니 치약과 샴푸 아무거나 구매
  • 어린이용 비타민 젤리
    주일학교 친구들 주려고 4통 구매. 선물하기에 부담없는 가격!
  • 허브차
    독일인들은 감기올 때 병원 안가고 차를 사마신다고 한다.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예쁜 것으로 구매

 

 

@ Apotheche

독일 약국 Apotheche

약국을 apotheche라고 부른다. 

증상에 맞게 약 처방을 받기도 하는데,

아벤느, 유세린, 비쉬 기초 화장품들은 여기에서 취급한다고.

나는 영양제와 기초 화장품을 저렴하게 살 명목으로 갔지만, 비싸서 한국에서 못 본 걸 샀다. 바로,

 

구매 상품 : othomol vitamin c depo 

- 오쏘몰 비타민씨 알약
* 가격 : 한화 약 18,000원 
* 구매처 : apotheche
* 한국에서 구할 수 없고, 가볍고 귀엽워서 선물하기 좋다.

 

 

@ Butlers

012
동물모양의 아주 부드러운 촉감, 곡물향 그득한 손난로 구매

 

뮌헨에서 생각보다 지갑을 열만한 것이 없었다.

butlers에서도 그닥... 외국인들이 한국에 다이소오면 저렴한 가격과 유용성과 귀여움에 지갑 많이 열겠다 생각하던 때에,

발견한 귀요미들.. 게다가 기능도 있다. 무려 손난로에다가 재사용 가능!

여러 동물들이 있었지만, 나무늘보와 강아지(hot dog)를 선택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내외로 돌리면 된다.

가격은 한화로 약 12,000원

 

 

@ Seilbahn Zugspitze

가르미슈 마을 자석 (추크슈피체 카이블카 기념품샵에서 구매)

추크슈피체와 아이브제 호수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에 압도되어서 여기서 자석은 꼭 사자 싶었다.

그런데 가르미슈 마을 자석이 예쁘다고 골랐다ㅋㅋ

가르미슈 마을은 한 15분 산책했는데, 볼 것이 없었다.

 

 

@ REWE

아침 일곱시부터 여는 독일 마트 REWE

마지막날 자유시간은 오전8시부터 4시간이었다.

그런데 웬만한 상점들이 9시30부터 열고, 8시부터 연다는 빅투알리엔 마켓은 11시는 넘어야 활발해졌다.

마리안 광장 주변을 맴돌다 이 주변 REWE는 7시부터 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침 식사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012

 

마트( REWE, EDEKA )에서 구매한 품목들은...

  • 히치스, 하리보 젤리
    간간이 당보충하기 좋은 젤리, 고르는 재미도 있지요
  • 쇼게튼, 리터 초콜릿
    쇼게튼은 조각나 있어 나눠먹기 좋지요
  • 생수
    꼭 still water/ natural water라고 써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안그럼 탄산수9ㅅ9
  • 딕만스 미니
    유튜브에서 보고 독일가면 꼭 사야지 했던 것. 어마무시하게 달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다.
  • 루이보스 카라멜 차
    향이 좋고 찐하다. 카페인 프리! 나중에 우유 타서도 먹어봐야지.

 

 

그 외 득템하기 위해 쇼핑 다닌 상점들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대충 구경만하고 왔다.

  • Kustermann
    여기를 먼저 갔었다면 아래 두 상점은 갈 필요 없었을 것. 미니 스타우브, 미니 주물팬, 웃긴 감자칼이 생각난다.
  • Manufactum Warenhaus
  • Dallmayr Delikatessenhaus
  • Søstrene Grene
    저장해두고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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