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구매한 쇼핑리스트
독일의 올리브영으로 생각하면 된다.
올리브영이 취급물품이 화장품에 치중되어 있는데 반해, dm엔 영양제나 기초 바디용품들이 많았다.
구매 상품 :파쉬(fashy) - 보온 물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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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약 7.5유로 | |
* 구매처 : DM | |
*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절반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 |
이거 안고, 침대 이불 속에 같이 자면 얼매나 따뜻하게요,,,,
그리고 큰 기술이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데 비해 효과가 좋다는 면에서 내 맘대로 적정기술이라며..
dm에서 그외 구매항목은...
약국을 apotheche라고 부른다.
증상에 맞게 약 처방을 받기도 하는데,
아벤느, 유세린, 비쉬 기초 화장품들은 여기에서 취급한다고.
나는 영양제와 기초 화장품을 저렴하게 살 명목으로 갔지만, 비싸서 한국에서 못 본 걸 샀다. 바로,
구매 상품 : othomol vitamin c depo - 오쏘몰 비타민씨 알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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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한화 약 18,000원 | |
* 구매처 : apotheche | |
* 한국에서 구할 수 없고, 가볍고 귀엽워서 선물하기 좋다. |
뮌헨에서 생각보다 지갑을 열만한 것이 없었다.
butlers에서도 그닥... 외국인들이 한국에 다이소오면 저렴한 가격과 유용성과 귀여움에 지갑 많이 열겠다 생각하던 때에,
발견한 귀요미들.. 게다가 기능도 있다. 무려 손난로에다가 재사용 가능!
여러 동물들이 있었지만, 나무늘보와 강아지(hot dog)를 선택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내외로 돌리면 된다.
가격은 한화로 약 12,000원
추크슈피체와 아이브제 호수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에 압도되어서 여기서 자석은 꼭 사자 싶었다.
그런데 가르미슈 마을 자석이 예쁘다고 골랐다ㅋㅋ
가르미슈 마을은 한 15분 산책했는데, 볼 것이 없었다.
마지막날 자유시간은 오전8시부터 4시간이었다.
그런데 웬만한 상점들이 9시30부터 열고, 8시부터 연다는 빅투알리엔 마켓은 11시는 넘어야 활발해졌다.
마리안 광장 주변을 맴돌다 이 주변 REWE는 7시부터 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침 식사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마트( REWE, EDEKA )에서 구매한 품목들은...
그 외 득템하기 위해 쇼핑 다닌 상점들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대충 구경만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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